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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세르반테스 문화원에서 베니 선생님의 특별 강연이 열렸습니다!


2024년 9월 16일 월요일, 도쿄 세르반테스 문화원에서 베니토 가르시아의 특별 강연 「플라멩코 입문: 시작부터 현재까지」가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베니 선생님은 플라멩코의 기원에 관한 역사,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플라멩코, 일본에서의 플라멩코 발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 강연 후기에서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베니 선생님은 17세에 일본에 온 뒤 일본의 플라멩코를 접하며 느꼈던 점과 자신의 경험에 관한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려주셨습니다.


도쿄 세르반테스 문화원에서 의상과 소품을 소개하는 베니 선생님과 두 무용수

후반부에는 관객들이 팔마스(palmas, 리듬에 맞춘 손뼉)로 플라멩코 리듬을 체험하고, 베니 선생님의 춤에 맞춰 할레오(jaleo, 흥을 돋우는 응원 소리)를 보내는 등 플라멩코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의상과 소품에 대한 설명에 이어 모두 함께 간단한 안무를 추고, 팔리요스(palillos, 캐스터네츠)도 체험하면서 현장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졌습니다. 참가자들은 베니 선생님의 농담에 웃으며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강연에서 베니 선생님, 동료들과 관객이 함께 간단한 안무를 체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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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참석한 분들의 소감입니다.


“내용이 무척 깊이 있고 많이 배울 수 있는 강연이어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관객 모두가 열심히 귀를 기울이다가도 때때로 베니 선생님의 농담에 웃었고, 마지막에는 즐겁게 춤을 추며 분위기가 정말 뜨거워졌어요.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라다 마유코 / ハラダ マユコ)


“이번에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베니 선생님과 초대 손님 荻山幸子 님이 들려주신 일본 플라멩코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특히 제가 강연에서 들은 내용으로 기억하는 것은 일본인들의 ‘정통적이고 아름다운’ 춤과, 당시 아시아 최초의 타블라오로 소개된 ‘엘 플라멩코’의 존재가 스페인에서 일본으로 온 예술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평소에는 좀처럼 들을 수 없는 귀중한 이야기도 있어서, 일본은 왜 플라멩코 강국이 되었을까? 아니, 나는 왜 플라멩코를 추고 싶다고 생각했을까? 하고 스스로에게 묻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행사 후반부에는 베니 선생님, 구로스(黒須) 선생님, 나미(ナミ) 선생님과 함께 관객 모두가 팔마스, 할레오, 간단한 안무 등을 즐겁게 체험했습니다. 베니 선생님께서 늘 바쁘시지만, 이렇게 멋진 행사라면 꼭 다시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마타 아코 / キマタ アコ)